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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 싱(드라이조이, 싸이플렉스)이 11번홀부터 연속 3개의 버디와, 마지막 18번홀에서 3미터 버디를 성공시키며, 총 5언더 67타로 타이틀리스트의 스티브 스트리커를 한 타 차이로제치고 쉐브론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했다.

9월에 열린 페덱스컵 우승 이후 오랜만에 출전한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즐겁게 한해를 마무리했다. 시즌 내내 괴롭혔던 왼팔의 부상을 치료하며 그의 인생에서 가장 길었던 3개월의 휴가를 보내기도 했다.

46세의 싱은 “더이상 우승을 할 수 없다 느낄때가 은퇴를 결심할 시점이 될 것이지만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는 한 계속 대회에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2주전 풋조이 TV 광고 촬영시 받았던 시너지 골프화를 신고 출전한 타이틀리스트의 스티브 스트리커는 승부를 연장으로 가져갈 수 있었던 마지막 퍼팅을 놓지며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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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조이 싸이플렉스를 선택했던 비제이 싱이 최종 라운드 8언더 63타로 2번째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인 도이치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비제이싱은 이번 대회에서 22언더 262타를 기록하며 2타차로 도이치뱅크 챔피언십 최저타 기록을 세웠고 2위 선수와는 무려 5타 차이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승리에는 그의 퍼터가 큰 역할을 하였는데, 그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약 53미터를 23번 안에만 넣으면 우승하는 상항에서, 11미터와 18미터 버디퍼팅을 13번, 14번 홀에서 성공시켜 대회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거두었다.

저번주 더 바클레이스 우승에 이어 이번주 우승을 거둔 비제이 싱은 페덱스컵 상금 획득에 가장 유리한 선수가 되었다. 비제이 싱은 다음 대회인 BMW 챔피언십에서 3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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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로 비제가스의 2연승으로 FJ 선수들이 올해 열린 4개의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비제가스는 투어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마지막 11개홀에서 6개의 버디로 4언더 66타를 치며 우승을 거두었다. 선두와 5타차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비제가스는 17번홀에서 3.6미터 버디를 잡으며 선두와 동타를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가져갔고 결국 우승했다. 콜롬비아 출신의 26세 비제가스는 3주전 BMW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본인의 월드랭킹을 6위로 끌어올린 비제가스는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1,260,000 (약 12억7천만원)과 페덱스컵 2위에게 주어지는 $3,000,000 (약 30억원)도 가져갔다. 페덱스컵 1위는 플레이오프 4개 대회 중 첫 2개 대회(바클레이스, 도이치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비제이 싱으로, 상금 $10,000,000 (약 100억원)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로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4개의 대회는 비제이 싱이 2회, 카밀로 비제가스가 2회 우승을 거둬 FJ 선수의 우승 잔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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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 싱은 마지막 홀 90cm 파퍼팅을 성공시키며 월드 골프 챔피언십(World Golf Championship) 인비테이셔널에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WGC 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싱은 또 한명의 풋조이 소속 선수인 리 웨스트우드(클래식 골프화)를 1타차로 제치고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 68타로 경기를 마쳤다.

싱은 이번 대회에서 이중 스파이크 시스템의 드라이조이 싸이플렉스 골프장갑을 4일 내내 착용하며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3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이후 첫 우승이자 개인통산 32승째를 수확했다. 이번 우승과 함께 이번주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세계 랭킹도 4위까지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리 웨스트우드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면 세계랭킹도 4위로 오름과 동시에 10년만의 미국 대회 우승일 수 있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11개 홀을 남겨둔 채 선두와 5타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라운드 69타를 기록하며 아쉽게 2위로 경기를 마쳤다.